심마니 백숙 / 건강밥상 심마니 백숙,삼계탕

2019. 12. 27. 16:28맛집

건강밥상 심마니 백숙,삼계탕

가을이 오긴 오나봐요 집 문을 열고 나서면 바로 숨이 막히는게 일상이었는데 요 며칠은 그래도 선선하니 바람도 불더라구요

찜질방 불가마에서 지내는 듯하다가 요즘엔 대나무방 정도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인천 송도를 다녀왔어요

큰아이는 어린이집에 갔고 작은아이는 시어머님께서 봐주셔서 원래는 쇼핑도 하고 공원도 한바퀴돌고 오려고 했었는데 아무리 부지런을 떨어도 안될 건 안되더라구요

아기 하원 할 시간 맞춰서 가려니 그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인천 송도 맛집만 갔다

왔어요

저희가 간 식당은 심마니라는 식당이었어요

이름이 독특하죠 깜빡하고 주차장 확인을 안하고 갔었는데요

다행히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차 대고 올라갔어요

아직은 더운 날씨에 지하철타고 가기 싫어서 선택한 교통수단이 친구 차였거든요

주차비 나오면 내가 돈낼게 라고 패기있게 말했었는데 사실 조금 쫄았었어요

근데 마침 눈 앞에 주차장이 떡하니 나타나다니 친구에겐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엄청난 희소식이었어요

전용주차장은 정말 핵이득인 것 같아요

주문은 친구가 여기가자고 했으니 친구에게 넘겼어요

사실은 메뉴판보고 백숙을 먹어볼까 했었는데요

초애삼계탕 백숙,삼계탕

동네에 삼계탕집 생겼다 유럽여행 갔다 냄새부터 한방 및 약초 냄새가 강하게 코를 찌름 약초를 모르면 한낱 잡초에 불과하다 건강의 길은 자연에서 찾으라 심마니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삼계탕집나중에 알고보니 엄마는 저번에 와서는 야관문주도 한 병 사왔다 가게 안에 사장님이 약초 캐시는 듯한 사진과 이력 등등자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삼계탕이다 메뉴판우리는 기본 약초 삼계탕을 시키고몸보신이 필요한 엄마는 심마니 장뇌 삼계탕을 주문함 24가지 약초를 액기스로 추출하여 육수를 만든다고 하는데진짜 약초 맛이 엄청 강하게 나더라 초딩입맛인 나는 깜짝 놀랬음 심마니 장뇌 삼계탕을 시켜서 나온 장뇌삼34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심마니 메뉴 라인에는 모두 장뇌삼이 함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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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맛집삼계탕 어인마니 산삼궁에서 몸보신지대로 정말 요즘은 식욕이 또 장난아니게 돋구 봄이 오니 밥먹고 또 나른나른 졸립고 먹고나면 한없이 졸리고 늘어지고 먹어도 허기가 지고 이럴때는 정말 어찌해야 하나 싶은데 결국은 또 먹는걸로 달래야 겠드라구요 그래서 몸보신좀 제대로 하고싶다 해서 친구랑 같이 이름이 참 매력적인곳에 다녀왔어여 밤이라 제대로 안찍혔지만 동탄 맛집으로 유명한 삼계탕집 인데요 어인마니 산삼궁이라고 저는 처음 가보았어요 1층엔 청킹이라는 중국집도 있는데 요긴 저희 시고모님이 사셔서 몇번와서 먹었어도 위에 저렇게 근사한곳이 있을줄이야 요렇게 삼_계_탕도 종류별로 있는데요 왠지모르게 몸에 좋은 산삼이 들어간걸 먹고싶어서 저희는 산삼삼계탕을 주문했어요 역시 동탄 맛집인가봅니당 사람들도 꽉차있고 테이블 자리도 여유가 없드라구요 자칫하면 저희자리도 없을뻔 요기는 식전도 좋지만 대부분 식사다하시고 입가심으로 차를 드시느데요 여자에게 좋은차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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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맛집 추천 삼계탕 제대로네가족을 위해 보양식이 필요할때면 찾는 삼계탕과 백숙오늘은 자연에서 그대로 얻어낸 구리 맛집 추천하는곳을 다녀왔어요 20가지의 약재가 들어간 약초백숙과 푸짐하게 나오는 반찬까지 제대로된 구리 삼계탕 집으로 이선자연약초백숙 소개할게요 온가족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는 오리백숙미리예약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식사하실 수 있어요 기본 1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보심 되요 그럼 이선자연약초백숙 집의 메뉴판을 들여다볼게요로스부터 도리탕 백숙요리 삼계탕까지사장님께서 직접 산을 타시며 캐온 약초들이 한가득 다른데서이렇게 맛보실 수 없답니다 구리 맛집에서 추천하는 메뉴로 먹어봅니다 홀은 자연약초들과 담금주로 한가득반대편에도 식사하실 수 있는 자리 넉넉합니다 구리 삼계탕 춘곤증도 오고 하는데 한그릇씩 하셔야지요 놀라지 마세요 백숙요리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차려지는 한상입니다 한정식집 아니고

심마니 전통,민속주점

건대에서 한잔 하려고 하면 괜찮은 데가 참 없단 말이죠찾다 지쳐서 그냥 느낌 오는 대로 들어갈 때가 꽤 있습니다 이 날은 뭔가 한 십 년 전에 자주 가던 그리운 스타일의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심마니입니다가격 좋고그간 먹고 싶었던 닭발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어릴 때 많이 마시던 요구르트 소주무슨 맛인지 다 아시죠무뼈닭발당연히 제품이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지요 4천원짜리 추가 한정메뉴 부추전뭐 이런 메뉴는 저렴하게 안주 추가하고 싶은 대학생들에게는 반갑지요 저도 그랬고막걸리 한 동이 곁들여 뚝딱십년 전에는 이걸 동이째로 들이붓고는 했었는데 참 미친 짓 많이 했구나 싶습니다 아 우리학교 선배들은 사십 넘어서도 그러지오랜만에 옛날 생각 났네요 우리 룸메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이제 초가집 같은 분위기가 좋다고 하네요 그런 곳이라면 심마니죠 술집 골목에서 1번째 골목들어가시면 저멀리 심마니 간판 보이시나요 문 여는 시간 낮 4시 문 닫는 시간 새벽 4시 금토 새벽 5시  심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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