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5. 12:54ㆍ맛집
153한방삼계탕 백숙,삼계탕
용현동에 이름난 한방 삼계탕이라고 친구에 부름으로 이곳에서 모였다
딸려나온 반찬들도 깔끔하고 특히 백김치가 아주 맛이 좋았다
홀 안에 손님들 도 많았고 비오는날에 뜨끈한 국물이 잘 어울렸다
걸죽한 녹두 죽이 구수하니 맛이 좋았다
그런데 나에겐 양이 너무 많아 싸가지고 와서 아침으로 밥과 같이 한끼 잘 먹었다 가까이 있으면 가끔 가고픈 곳이다
보니 기력이 굉장히 많이 딸림 나이도 나이인지라 나도 이제 보양식을 찾을 나이 나가면 애기데리고 나가고 춥고해서 그냥 신랑이 포장해서 오기로했어요
아 153한방삼계탕은 인천용현동 토지금고 근처에 있어요
도착 기본반찬으로 백김지고추당근이 같이와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삼계탕이 들어있는 저 통이 은근히 크고 깊어요
닭이 크다고는 들었는데 찹쌀 이게 엄청많아요
닭반 찹쌀반이예요
여기저기 완전 다 찹쌀 닭고 크고 저 예민해서 닭냄새나면 못먹어요
그래서 삼계탕을 좋아하지않는데 여기는 냄새노노 닭고 부들부들 괜츈 인삼도 바로 입속으로 콜 참고로 저는 고추에 된장 엄청 조금찍어먹어요
저것도 많이 찍은거예요
우리 건강이도 닭가슴살로 보양했네 이런건 뭐니뭐니해도 직접가서 먹는게 최고인데 다음엔 직접가서머고 포스팅할게요 가족들과 용현동에 있는 153 한방 삼계탕 갔어요
지난 주말 일요일이 어버이날이라 저희 가족은 토요일날 친할아버지댁에 갔는데요
조은식당 한식
무한도담 고기뷔페
청해루 중식당
연보성 중식당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날 형과 함께 탕수육에 소주한잔 하려고 이사오고 나서부터 계속 시켜먹었던 연보성에 주문 이곳에서만 시켜먹었던 이유는 맛이나 서비스는 둘째 치더라도 중국집의 생명인 면이 안불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늦어도 20분이면 오던 집이 40분이 지나도 올 생각을 안함 전화했더니 아까 출발 했다고 기다리라는 식으로 짜증 비슷한 목소리 거의 한시간이 다돼서야 도착 탕수육 내려 놓으면서 17000원 입니다 그래서 카드 내밀었더니 18000원 이라네 17000원 이라면서요 그랬더니만 올랐데 올랐으면 가격 바뀐 메뉴판을 배포 해야 되는거 아님 기분 나쁘지만 그냥 결제 근데 문제는 탕수육과 서비스 군만두는 식다못해 눅눅해져 있고 소스는 미지근 거기다 단무지는 랩도 제대로 안씌어져서 너덜너덜 붙어있고 쿠폰은 빠져 있고 전화 했더니 날씨가 추워서 식었을 수도 있다 네식은것도 정도가 있지 이건 백퍼 한곳 배달 가기 싫어서 배달 모
https://zozori.tistory.com/entry/그랜드힐튼호텔-뷔페-유아36개월-그랜드힐튼서울-뷔페레스토랑-뷔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연 배달비 / 두연 중식당 (0) | 2020.01.05 |
---|---|
하얏트 호텔 뷔페 /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 뷔페 凱菲屋Cafe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 뷔페 凱菲屋Cafe 타이페이 그랜드 하 (0) | 2020.01.05 |
송추가마골 인천구월점 / 송추가마골 인천구월점 육류,고기요리 (0) | 2020.01.05 |
방이시장 맛집 / 명성곱창 곱창,막창,양 (0) | 2020.01.05 |
노원 봉평 막국수 / 봉평막국수 막국수 (0) | 202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