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야구장 해장국 / 그집 해장국 감자탕

2020. 1. 4. 08:57맛집

그집 해장국 감자탕

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첨가하고 밥을 말아서 남은 소주를 위한 밥안주로 변신 깍두기 올려서 마시듯 흡입하고 나왔던 그집 해장국 수원에 유명 해장국집들중 하나인 그집 해장국 푸짐한 양에 대한 평이 좋은 식당으로 웹상에 알려지면서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치에 비해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 물론 양적으로 이제껏 받아본 그 어떤 해장국보다 푸짐했던 점은 좋게 다가왔지만 을지로의 동원집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분당의 서울감자탕에 특유의 맛에 비하면 국물이나 건더기의 맛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개인적인 후기 오전에 방문해서일수도 있지만 진득한 맛보다는 마일드하게 깔끔한 맛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조금 더 강력한 이 집만의 특색이 있길 기대했던 거에 비해 아쉬웠던 점이 후한 평을 하지 않게 되는 요인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넉넉한 양과 특별히 빠지는 맛은 아니기에 근처에서 아침식사 혹은 해장을 위해서 방문해볼만한 이유는 보였기 때문이고 수원에 사시는 분들은 포장시에는 훨씬 많은 양을 담아주는 인심을 느껴시길 바라겠습니다

뼈다귀해장국말구 감자탕만 샤뎅이라고 부르나암튼 수원사람이 아니라서리정확히는 모르것네요

아래 용산 맛집 포스팅에서 볼 수 있는 감자탕 백반의 그릇과 비슷한 크기가 뼈 통으로 내어오니 그 뚝배기가 얼마나 크다는 걸까요

용산맛집 원조 감자탕 수요미식회 출연 50년 전통의 맛집 솔직 후기 이번 주는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죠 추워진 날씨 잔뜩 웅크리고 있다

메뉴라고는 그 흔한 감자탕도없이 온니 뼈해장국 한가지 참고로 7000원이라고 쓰여있지만 현금결재시 6000원이니 참고할것 주방을들여다보면 저 두개의 큰솥에 한가득 뼈를 끓이고있다

양이 웬만한 감자탕 소자정도 되는 양의 뼈다귀가 들어있더라구요

감자탕이라고도 불리는 뼈해장국집으로 제가 자주 찾는 곳은 단연 조원동 그집 해장국입니다

요건 뼈에 살을발라서 찍어먹는 소스 어떤 감자탕집을 가보면 살이 푸석하고 말라서 별로인데요

그 어느 해장국 감자탕집도 이렇게 실하지 못 합니다

양이 엄청남 그리고 고기 퀄리티도 좋다 아주 거의 큰뼈가 35개 정도 들어있으니 뼈만 따로 발라먹는데 230분 소요된다 뼈 한 개 정도는 국에 슬슬 풀어해쳐서 이렇게 밥 적당히 말아서 국밥으로 감자탕 아니다

수원 북문 그집 해장국뼈다귀해장국 맛집 진한 국물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한 뼈다귀해장국집 그집해장국 가실 때 주차걱정은 NO 맞은편에 있는 넓디 넓은 종합운동장에 하시면돼요 뼈다귀해장국이나 감자탕이 생각나는 날엔 항상 그집해장국으로 포장도 가끔 해다 집에서 먹기도 하는데 양이 정말 푸짐 사장님이 주일에는 교회가시나봐요 그집해장국 일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감자탕의 양만큼 뼈다귀해장국을 드실 수 있답니다

작년 12월 1일부로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고 그 시간 이후론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던 그집해장국이 다시 정상영업 뼈다귀해장국이 7천원이지만 현금 내밀시 6천원 그집해장국의 깍뚜기가 한때는 상당한 위세를 보였지만 지금은 너무 평범해졌다는 생각 역시 여름무는 맛없나 이젠 오히려 이 겉절이에 젓가락이 자주 가네요

속 푸는데 일등공신인 청꼬 그집해장국의 뼈다귀해장국7천원 현금 지불시 6천원 뚝배기가 엄청 커서 양이 아주 푸짐합니다

구수하면서 진한 국물에 청꼬를 왕창 투여하면 해장기능도 만만치 않고 그런데 오늘은 살코기가 은근 퍽퍽해서 살짝 아쉽 하지만 그럴땐 우거지 추가요

야구장찜닭 찜닭

구미 진평동맛집야구장 찜닭 초블리맘 입니다 오랜만에 일요일저녁 치밥이 먹고싶은 우리부부굽네갈비천왕갈비레오여러가지 닭을고민하다가 가끔 배달시켜먹는야구장찜닭 짜글이가 생각이났어요 밥이랑먹으면 진짜 맛있어서여기도 단골로 지정오랜만에 주문해서 저의 실수로 짜글이대신조림닭을 시켰네유왠걸 조림닭도 맛 있 다 주문한 야구장찜닭 조림닭 대사이즈한마리반이라서 양이 아주 푸짐해요 여태껏 구미에서 먹어본 닭중에 야구장찜닭짜글이와 조림닭이 가장 맛있다는 우리부부 내사랑 닭다리대자 사이즈는 한마리반이라서닭다리가 3개나 들어있어 좋아욤 다리 2개는 남편의 입속으로 포실포실 통감자 밥에 쓱쓱 비벼 비벼 조금 더 짭자름하면 더 좋겠어요 치밥시대에 참석하는 1인조림닭 국물에 밥을 살포시 적셔 다리살한접 올려주면 살

해장촌 해장국

메뉴판 요 고추지 너무 맛나맛나그리고 기본찬들도 너무 입에 맞아 기대안했는데만족스러웠다는 갈비선지해장국 선지는 따루 요리요리 인심후하게 주시네요 본래 해장국집이어서 인지 국물맛이 굿 반찬은 두가지 김치와 생양파가 전부단촐합니다 앞으로 단골집으로 찜  내돈주고 사먹었소 점심은 든든하게 갈비 해장국으로은근 맛 집으로 유명하다 퍼옴 갈비 해장국으로 속도 풀고든든하게 배도 채웠다 오늘은 화성 봉담에 해장국 맛집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메뉴판부터 보여드릴게요 저는 선지를 그렇게 즐겨먹지 않아서곱창해장국을 시켜봤어요 곱창해장국을 한 번도 안 먹어보기도 했고요 자 이제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곱창해장국은

북문닭발 닭발

이 날도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닭발집 있다는 이야기에 급회식을 진행했어요 입장과 동시에 입구에서 닭발과 옛날통닭을 시키고 자리에 앉아요 뭐가 그리 급한지 수원 장안구 맛집 북문닭발의 기본셋팅 푸짐하죠 여기 이 샐러드가 진짜 장난없이 맛있어요 수원 장안구 맛집 북문닭발의 대표메뉴가 나왔어요 살이 물닭발처럼 퍼지지도 않고 양념숯불닭발처럼 너무 마르지도 않고 쫀득쫀득 딱 적당한 식감이네요 적당한 건물과 사람들 적당한 현대과 옛날 적당한 도시와 숲 살고싶돠 여기 야식이땡길때 매운닭발이 땡길때 북문닭발에 셋트메뉴 1번을 주문했답니다 24시 문의 가능차량지원 픽업서비스 헛걸음 보상제도 실시건축주직영분양 수수료 無 수원 북문 닭발 이 때는 수원 화성 등불 축제가 한창인 때 갔었어요 저흰 기본 닭발에 주먹밥 추가해서 먹었어요 기본적으로 시원한 콩나물 국과 무 계란찜이 나오고 그리고 주먹밥도 등장 주먹밥은 이렇게 동그랗게 먹는게 맛이지만 나중엔 그냥 숟가락채로 퍼먹었다는

방일해장국 영통점 해장국

방일 해장국 영통점입니다 얼마전 주말 오전 이른시간에 해장국 포장하러 들렸더니 손님들이 가득차서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아무튼 자리 잡고나서 해장국 1 소고기 해장국 1 주문 합니다 요건 일행분이 주문하신 소고기 해장국인데 건더기가 별로 없어서 제가 주문한 해장국을 보고 부러워 하심 펄펄 끓는 뚝배기에 해장국 나왔습니다 해장국에 고추기름 후추 들깨가루 약간 첨가 커다란 선지 한덩이가 들어 있고요 방일해장국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9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는 달큼한 맛 뒤에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해장국과 잘 어울립니다 굵은 콩나물과 내장이 아쉽지 않게 들어있는 선지해장국가격 8000원 특 11000원 잡내가 거의 없고 깔끔하고 구수한 향이 올라옵니다 항상 만족스러운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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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짬뽕 / 영빈관 중식당

영빈관 중식당 비오는날엔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죄송스럽지만비가 조금 그쳤을때 바로 중국집에 전화하여 시킨 양장피 양장피 말만 많이 들었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오늘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집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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