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 선지해장국 / 도리원 중식당

도리원 중식당

고촌에도 몇개의 중국집이 있지만 맛은 다 그냥그렇고 특히 탕수육너무 맛없음 여기 가끔 가는데 탕수육이나 짜장면 맛이 좋더라구요

짬뽕은 요리하시는분이 컨디션좀 타는듯 탕수육 짬뽕이랑 소주또는 이과두주 마시면 크 뭐 여러가지 메뉴가있지만 거의 먹던거 위주로 탕수육과 짬뽕 그나마 고촌에 있는 중국집들중에 여기가 탕수육 제일맛있는거같아요

짬뽕은 7000원인데 전복 쭈꾸미 표고버섯 등등 해물이 여러가지 들어가있어서 좋아요

근데 요리하시는분 컨디션타서 국물이 매콤하긴한데 감칠맛이 없을때도 있고 간은 잘맞는데 안매콤할때도 몇번 있었어요

그래도 85정도의 확률로 맛있는 짬뽕나오는듯 짜장면은 실패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요번에 갔을땐 안시켰지만 시켜먹을때마다 맛있었음 전 고촌에서 중화요리 먹을때는 도리원에서 먹을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탕수육이 맘에 드네용 일하시는분들은 중국분이신지 암튼 중국어랑 한국어를 왔다갔다

쓰시더라구요

고촌 중화요리 추천 매일 매일 먹부림 중입니다

주말 입주박람회에 가기 전에 동네 중국집에 들렸어요

한동네 사는 학교선배가 이 곳 간짜장을 강추해서 찾아갔습니다

쉬는 날이 일정치 않아 미리미리 체크해야 하는 곳이에요

동네 한켠에 있을 법한 중국집입니다

이름은 도리원 가족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보여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화교이신 듯 합니다

확실한건 아니에요

일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저희 앞에는 짬뽕에 소주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어요

포크웨이즈 카페

2018년 설명절의 마지막 휴일에 아담하고 아늑한 Cafe를 검색해 본다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으로 김포시 고촌읍 Cafe를 검색하니 포크웨이즈란 카페가 뜬다그리 멀지 않은곳이지만 48번 도로에서 편도 1차선 밖에 되지않은 시골풍경이 물씬나는 전형적인 시골길로 5분여 들어간다 깔끔한 사장님이 직접 주문을 받으시고 커피 음료를 직접 만들어 주신다영원한 친구와 딸과 함께 1시간 30분여 앉아 입담을 나누고 맛난 커피한잔앞으로 우리의 아지트는 이곳 포크웨이즈 카페다밤에 오면 더욱더 근사하고 멋지겠다 포크웨이즈 창고 같은 허스름한포크웨이즈 카페 입구 역시 올드함과전통적인 모습 입구를 들어서서 본 모습 생음악을 할수 있는 자그마한 무대기타첼로피아노 커피 포도주 맥주를준비하는 Bar 전통적인 모습과 정갈한 Bar 내부 카운터 포크웨이즈 내부 전경 10명이 동시에 앉을수 있는 대형 좌석 2층에도 약간의 자리가 있어요 좋은 사람과 맛있는 걸 먹으면서 웃을 수 있는 것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양평해장국집 해장국

그래서 우신엔지니어링기전모터삼호기전 직원들이 배방양평해장국을 먹으러갔습니다 저희는 주차관계로 양평해장국 뒷문으로  들어갔습니다 2번 리필해서 먹었죠 위에 사진을 보시면 배방양평해장국 소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만드시면 돼욤 기규와 승래형은 선지해장국저는 선지를 싫어하기 때문에 소고기 해장국 얼큰한 비주얼근데 국물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드네요 대신에 맛있었을때만 맛없는거 혼자먹으면 그것만큼 처량한거없음 저번에는 배방에 있는 양평해장국을 먹었는데맛이 괜찮아서 포스팅하려고사진찍어놨어요 양평해장국에는 선지랑 양이 들어가있어요 사장님 여기 해장국 한그릇이요  난 하라는대로 하는 사람이니까시키는대로 들깨랑 다진고추지랑 고추씨기름을 넣어서 쉐킷 오 

카페타샤 카페

의 주는 카페로 요즘 트랜드에 맞추어 브런치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피자를 먹을까 했지만 맨날 파스타에 피자라는 조합은 물리니까카페 타샤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대신 각 메뉴 하나당 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 탄산음료를 제공해준다 샐러드와 식전 마늘빵 기본적으로 샐러드와 마늘빵을 제공해준다 인원수에 맞춰 제공해주는 마늘빵은 따뜻해서 허기진 배를 부담스럽지 않게 달래 주었다 파스타 잘렸어염 흑흑 폭풍 식사 후에는 엄마의 폭풍 연설 엄마의 큰 조카로써 잘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연이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고 싶었나보다 하지만 그 나이에 어른들의 이러한 마음을 어째 알 수 있을까 알아듣고는 있는 것 같은데 새겨 듣고 있는건지 그릴드치즈파니니15000 까르보나라 15000 아마트리치아나15000 카페타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솔밭 감자탕

서울 감자탕이나 양평해장국 가면 내포좀 많이 넣어주세요 날이 더워 후덥하고 끈적거리고 정말 컨디션 꽝이었다는 용인 수지 동천동에 삼겹살 맛집 검색하다 찾아간 곳은 솔밭 네비 검색하고 간건데 주소는 성남 분당구라는 용인과 성남 그 경계 였나봐요 솔밭 생삼겹살 1인분 170g 14000원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네요 용인 성남이 쪽에 식당들이 가격이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것 같아요 손님들이 바글바글 주말이라 그런건지 원래 맛집인건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새로 인테리어를 한것같아요 깨끗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여기는 선지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것 때문에 왔는뎅 역시나 3번 리필해서 먹었다는 그러나 사진한장없이 흡입만 두꺼운 돌판위에 삼겹살 3인분 올라갑니다 여기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더라구요 정말 프로답게 쎈불에 확 굽고 가위로 싹뚝 한번 뒤집고 끝 옴마야 너무 멋져 맛있게 익혀진 삼겹살 와우 냄새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반찬들도 깔끔하고 비오는 날 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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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