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 맛집 / 바쿠스 술집

2019. 12. 29. 07:06맛집

바쿠스 술집

커맛남 범어천로 길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된다    밍의 일상범어동 바쿠스에서 화요 소주 한잔 꺾고 왔쮸 오늘은 일전에 다녀왔던 범어동의 바쿠스BACUS 리뷰 겸일상 기록을 해보려고 한단다 이렇게 대구가 미친 초절정 더위에 시달리기 전에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한 잔 꺾으려고 하눈데나는 두산동 코다리는 범어동 말심이는 시지에 사는 주민인지라컨택 장소 정하는 게 항상 애매모호함 그래서 보통 범어동이 중간 지점이라 치고 만난당범어동 근처에는 직장인들 상대로 하는 술집이나 밥집이 꽤나 많은 편인지라범어동 신천시장 요 일대는 항상 직장인들로 북적북적그 와중에 조용하고 뭔가 맛집 멋집 한 번 찾아보겠다고이리저리 발품팔며 돌아다니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 바로 범어동 술집 바쿠스 바쿠스에서는 특이한 외국 요리 안주가 좀 많았고흔히 생맥주 집에서 볼 수 있는 소세지 샐러드 안주가 있었당맥주와 칵테일 양주 소주도 팔고 있어서 일단 선택의 폭은 넓다고 생각했으나우리가 방문한 날이 수요일이라 애매해서 그런지안되는 메뉴가 많았당 뭔가 슈니첼 샥슈카 저런 거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눈데실패 일단 오지 않는 코다리를 기다리며 말심이와 먼저 바쿠스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렸당나는 알콜쓰레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주파말심이는 골든 라거 맥주를 주문안주는 코다리가 오면 결정하려고 술부터 먼저 시켰당야근 중인 코다리를 기다리며 내가 시킨 화요소주와 신명나게 한 컷사진작가 말심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거지만범어동 바쿠스 술집은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특이한데다 조금 고급 지다고 해야하나2층은 테라스도 따로 있고 테라스가 있는 쪽의 자리는 큰 소파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뭔가 반 루프탑 느낌이 낭낭하게 나는 구조였당2층에 사람 우리밖에 없어서 거의 뭐 전세낸 수준으로 시끌시끌 떠들면서 놈 바쿠스에서 주문한 말심이의 골든라거기본안주로 먼저 짭쪼롬한 프레첼이 나와서 말심이의 심심한 입을 달래주었다

능골든 라거 맥주는 나쁘지 않았당 적당히 쌉싸름 고소한 것이목넘김이 부드럽고 탄산이 그렇게 세지 않아맥주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나에게도 무난하게 넘길만한 정도 범어동 술집 바쿠스에서는 소주를 화요 소주와 황금보리 소주 이렇게 두 종류만 판매하고 있었당황금보리 소주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이 또한 현재 없다고 하셔서 실패결국 화요소주를 주문 화요 소주는 일반적인 소주와는 다른 증류주의 일종이라고 설명해주셨당도수가 약 25도 정도로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소주보다 세다일반소주와 뭐가 다를지 도키도키 한껏 기대하는 나의 두 손이 함께 찍혔당 뒤늦게 도착한 코다리배고픈 코다리와 아주 신중하게 안주를 고민했는데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함정 이 날 되는 안주가 너무 한정적이였던지라일단 익숙한 메뉴 스페인식 새우요리인 바질 페스토 감바스를 하나 시키고우리는 우리의 배가 이것으로 차지 않을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소세지도 하나 더 주문함 소주와 잘 어울릴만한 안주가 그다지 없었어서그래도 나름 국물이 있는 메뉴를 안주로 시키려고 주문한 바질 페스토 감바스흔히 알고 있는 스페인식 새우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와 같은 요리자글자글 끓는 올리브유에 통통한 새우와 마늘 바질 토마토를 넣어빵 위에 얹어먹으면 그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통통한 새우를 보여주기 위한 근접샷jpg범어동 바쿠스의 감바스 알 아히요 같은 메뉴는 두 종류가 있었는데하나는 우리가 주문한 바질 페스토 감바스 다른 하나는 매운 맛을 조금 더 가미한 레드페퍼 홀 감바스매운 맛보다는 마늘 특유의 향을 조금 더 느끼고 싶어서 바질 페스토 감바스로 주문했는데옳은 선택 새우는 대부분 언제나 옳은 것 같다

틀리질 않아 두번째로 나온 안주 메뉴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바쿠스의 메뉴 치즈 토마토 소스 앤 후레쉬 소세지 통통한 수제소세지를 잘 익혀서토마토 소스를 듬뿍 끼얹은 안주 메뉴토마토 소스 안에는 치즈가 녹아들어있어 소세지 먹을 때 치즈도 함께 얹어 먹으면 꾸루맛 주문한 메뉴들이 다 실패하기 어려운무난한 메뉴들인지라 둘 다 맛있었당통통하고 기름진 소세지를 찐한 토마토 소스에 푹 찍어서 한 입 먹고맥주 한 입으로 입안의 기름기를 싹 내리는 그 느낌이 것이 직장인의 맛인가 크 범어동 술집 바쿠스에서 거의 2층 전세내고 노는 3인 jpg일단 사람이 너무 없었어서 조용한 건 좋았당2층에는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엄청 시끌시끌하게 논데다저 떄 날씨 자체가 겉옷 하나 입고 있으면 루프탑이나 테라스 문 활짝 열어놓고 밤공기 즐기기 딱인 날씨였어서인테리어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았음다만 사람도 없고 되는 메뉴도 없었다

크흑주말에 가면 조금 다를지는 모르겠지만주문이 가능한 메뉴들이 너무 한정적이였는지라 시키고 싶었던 메뉴를 맥주 뺴고는 아무것도 못 시켜봄실패하기 힘든 메뉴들로만 주문해서 맛을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대체로 맛있는 편이였당 더위가 조금 풀리고 밤공기가 조금 선선해질 때가 오면테라스 활짝 열어놓고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러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범어동 술집 바쿠스다음번에 갔을 때는 가능한 메뉴가 좀 많아졌으면 흑흑대구 범어네거리 범어동 술집 바쿠스에서3인조 잘 놀다 갑니당 후후 바쿠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 3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대구 수성못 맛집 바쿠스대프리카 맞을 준비됐습니까일요일 오후 세시 기분은 새색시아직 설레지만 신경 쓸 게 많지남은 일요일 저녁엔 장 보고월요일 땡하면 주간업무보고시어머니 없으면 남편은 내 장난감시어머니 오시면 식사하다

장 난감어서 가지란 애기에 스트레스 올라결혼한 친구 얘기에 감정이입 될라남편놈 불난 집 부채질하니 소화안돼기다려라 119 오늘밤엔 일없구그만할게 새색시 코스프레다시 돌아왔어 서른하나 남자로 바로좌로우로 균형을 못맞춰 공감 못해도듣고나니 싫어지네 결혼을 하기가아직도 살아숨쉬네 이놈의 기가기가바이트 같은 인내심을 장착잘못하면 서류들고 법원앞에 불시착틀어지기 전에 네 마음을 전해친구로서 들어줄 귀만 활짝 여네간만에 만났던 대구친구 푸념맥주 한 모금에 그만 화 푸렴가슴엔 수성못 박고 맥주로 대꾸자기만족 라임 됐구 이동해 대구그렇다면 바비정 따라 렛츠뭅뭅 오늘의 메뉴들 대구 수성못맛집 바쿠스는분위기 좋은 수성못을 지키는 펍여름엔 대박 겨울엔 쪽박을 노리는수성구 수성못의 성지 되시겠다

겨울에 다녀와 한적한 편이었다

여기 메뉴판 대구에서 좀처럼 맛보기 힘든더핸드앤몰트가 들어와 굿잡대구 크래프트비어 니즈가 참트레비어가 울산에 양조장이 있어울산과 가까운 대구에는트레비어가 많을 줄 알았는데 여튼 프레즐 벨지안휫 7400 크래프트비어 원재료비가 높아가격형성은 67000원 이상이 기본처음은 언제나처럼 휫비어로 주문그나저나 컴터가 맛이 갔나사진 사이즈가 안줄여진다 엉엉 향이 좋고 밸런스는 괜찮다물론 벨지안이라 그렇겠지만다른 휫비어에 비해유독 더 라이트하게 느껴졌다

수제맥주를 접근하는 입장에선좋을지 몰라도 아쉬움도 있었던 소시지 매쉬포테이토 13900 1차를 풍성하게 먹었는데2차에서도 이렇게허허 대구답게 가격이 비싸진 않지만수성구라는 특성한 가볍지도 않다

소시지 커팅식맥주안주론 어딜가나 무난하다

치아바타까지 내준다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이자육류와 가금류 로스트에자주 등장하는 이 소스는영국식 핫도그 먹을 때가장 인상적이었다

다만 우리 입맛엔 느끼할 수도 음식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엑스트라 스페셜에일 7200 일행이 주문했던 에일미국식 피자와 먹으면궁합이 좋겠다 싶었다

더핸드앤몰트의 장점은미국에서 가져온 홉을우리나라에 심고 키워 사용하는 점덕분에 신선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수입해서 사용하는 말린 홉이 아닌촉촉한 홉이 핵심이 되겠다

범어맛찬들왕소금구이 육류,고기요리

맛찬들 범어점 이곳은 수성구 범어네거리 근처에위치한 맛찬들 왕소금구이 범어점사실 오늘 범어네거리 맛집 향돈촌에서흑돼지를 처가집 어른들과 함께 즐기려고 했으니 오픈 시간이 2시 30분 이후라 못기다리고 결국 근처에 있는 맛찬들을 발견하고 이동주차장은 따로 마련 되어 있지 않아주차하기가 좀 어려운점 맛찬들 메뉴 맛찬들 메뉴체인점이라 어딜가나 다 비슷함 맛찬들 왕소금구이 점시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기본반찬 양쪽으로 기본 반찬이 깔리고주문은 삼겹살 5인분으로 스타트 연장 셋팅 활활 달궈진 숯이 나오고그위에 불판 척이제부터 우리가 할일은 없다 가을 여행을 떠나게 하고 싶은날씨네요 저는 오랜만에

행복제면소 국수

시원한 국수가 먹고싶어 검색 후 찾아간 국수맛집 범어동 행복제면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범어동 맛집 행복제면소 대구 범어동 맛집 행복제면소 위치는 그랜드 호텔 뒷골목 먹거리타운에 있습니다 대구 범어동 맛집 행복제면소 국수만 팔거라고 생각했는데 국수메뉴외에도밥메뉴 칼국수메뉴 스페셜메뉴가 있어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좋은곳이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오늘 목적은 국수였고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저는  물비빔 국수를 시켰고 일행분은 콩국수를 시켰습니다 대구 범어동 맛집 행복제면소 먼저 일행분이 시킨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대구 범어동 맛집 행복제면소 그리고 제가 주문한 물비빔국수도 나왔습니다 여러 국수집을 다녔지만 베스트로 꼽는 맛이었어요 일행분이 드신 콩국수에도 콩 특유의 비린맛이 전혀 나지않았고 땅콩이 들어있어 고소함이 배가 되었다고 해요 요즘같이

한옥집 범어점 찌개,전골

대구맛집범어맛집범어동맛집수성구맛집 범어네거리맛집김치찜한옥집           회사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늘 휴무인 여자친구 만두가 놀러 왔어요 대구맛집수성구맛집범어맛집         한옥집                       가게는 크지 않은데 음식 회전이 엄청 빨라서 기다리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12시쯤에 갔을때도 예약석 제외해도 몇석 남아있었고 생각보다 금방금방 사람이 빠지고 들어와서 붐비진 않았어요 수성구쪽이란걸 감안하면 가격대가 크게 비싸진 않아요 그리고 공기밥 라면사리가 12회 리필된다는 것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공기밥은 한그릇 이상씩 드시니깐 밥한공기 더 먹는다 생각하면 비싸진 않은듯             기본 셋팅 정말 주문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셋팅이 되요 점심때는 시간이 중요하잖아요 낭비할수 없는 한시간           반찬도 말만 하면 바로바로 채워주세요 김치찌개 1인분 김치찜 1인분   따로 나온 라면사리 넣은 다음 뽀글뽀글

복진면 일본식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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